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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번엔 美 수백만명 환자 의료정보 수집 논란
구글은 최근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추진하며 미국 환자 수백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AP=연합뉴스]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구글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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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찾은 최신원 회장 “스타트업 교육 개발 지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SK네트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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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발권력 흔들라…미·G7 “페북 암호화폐 리브라 안돼”
리브라 로고와 작은 인형을 함께 이미지화한 일러스트. [로이터=연합뉴스] 중앙은행의 힘은 돈을 찍어내는 능력에서 나온다. 이른바 발권력이다. 통화정책의 키를 쥔 중앙은행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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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간 개성공단 기업들, 40분 기다렸지만 답은 'No'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연방하원 레이번빌딩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이 함께 주최한 '개성공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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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화웨이 제재 연기 요청…美기업들 피해 우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로고. [중앙포토] 미 백악관이 자국 기업들이 입을 타격을 우려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일부 제재를 늦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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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복지+공무원 증원? 인도 표심, 성장 통한 일자리 택했다
지난 5월 23일 개표가 이뤄진 인도 총선 결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보수우파 인도인민당(BJP)이 압승을 거뒀다. 중도좌파 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2014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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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K뷰티의 미래를 실리콘밸리에서 찾다
━ ‘세계 10대 혁신 뷰티기업’ 뽑힌 미미박스에 가보니 판교 오피스H 빌딩에 있는 미미박스 본사. 뷰티기업으론 드물게 판교에 자리를 잡았다. 안혜리 기자 미국 최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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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쏟는 SK이노베이션 美공장···로스 상무장관도 떴다
미국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랜타에서 북동쪽으로 110㎞를 달렸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넘어서기 전에 나타난 소도시 커머스시에서 19일 오전(현지시간) 조지아주 역사에 남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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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제일주의’에 “USA” 연호한 공화당 VS ‘백의’ 입고 항의한 민주당
5일 오후 9시(현지시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연설 자리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이 극명히 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불법 이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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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14인' 만들어야 한인 목소리 증폭
위부터 지미 고메즈·길 시즈네로스·빌 파스크렐·그레이스 맹·제리 코널리·케이티 포터·랍 우달·린다 산체스·테드 루·에드 캐이스·알란 로웬달·로 칸나·주디 추·스캇 피터스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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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파괴, 세비반납 요구, 미 하원 청년세대 반란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1월 3일 개원하는 제116대 미 의회 최연소 당선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29, 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14일 미 의회에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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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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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트럼프 때문에 불확실성 커진 워싱턴, 살판 난 로비스트들
로빙펌 ‘고담(Gotham) 거번먼트 릴레이션스&커뮤니케이션’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슈어츠 변호사. 한국에서 ‘로비(lobby)’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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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입성에 '대박'…미국서 로비스트가 사는 법
한국에서 ‘로비(lobby)’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검은 돈이 오가며 입이 벌어지는 향응 속에 부정한 청탁을 주고받는 상상을 떠올린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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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美 중간선거 흔드는 ‘핑크 웨이브’…3명 중 1명 女주지사 시대 열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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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트럼프 지지율 40% 붕괴 위기, 민주당에 하원 참패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본격 유세에 뛰어들며 11월 6일 치뤄지는 미 중간선거 본선이 전 ·현직 대통령의 대결이 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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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 영·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
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 34세 밀레니얼의 61%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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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뉴스] 크리켓 치다, 축구 하다…국가지도자 '전향'한 그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사진 임란 칸 페이스북] 2억 인구의 파키스탄을 이끌 새 총리로 왕년의 크리켓 영웅이 선출될 전망입니다. 25일 치러진 파키스탄 총선에서 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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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돌풍…뉴섬과 캘리포니아 주지사 본선 격돌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존 콕스 후보가 이변을 일으키며 개빈 뉴섬 부지사와 양자구도를 형성했다. 5일 오후 10시30분 현재 뉴섬 부지사와 콕스 후보는 각각 득표율 34.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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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 탄생 '청신호'
5일 열린 가주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운데)가 본선행을 확정한 영 김(오른쪽) 연방하원 후보와 함께 자축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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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광고시 강력 처벌...트럼프, 온라인 성매매와 전쟁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온라인 성매매와의 전쟁법(FOSTA)’에 서명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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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이 단독출마 '첫 승전보'
올해 중간선거의 첫 한인 당선자가 나왔다.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18호 법정 리처드 이(사진) 판사는 가주 중간선거 프라이머리(예선)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던 9일, 단독 출마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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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0명, 연방의원 도전
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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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인 여성의원 노리는 영 김…'보스' 로이스 위원장이 지지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이 오는 11월 미 연방의원 선거 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효식 특파원 “‘보스, 내